대전대병원은 지난 19일, 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3cm 미만의 작은 구멍 9개를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수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2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세밀한 시술도 가능하다.

부산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2년 6월 16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실시했으며, 이번년도 8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우수한 수술 성적과 왕성한 연구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시술이 널리 시행되고 있을 것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공부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시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승인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다.

대동병원은 8일부터 6일간 ‘2025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2명의 지원자가 접수하였다. 바로 이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70여명의 예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COVID-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9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결정된 1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선언끝낸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최근 수간호사 노동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2년 개원하여 2027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한편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초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본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대구 보청기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고 자체 실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향상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8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인천대병원·삼성대전병원·인천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병상 총 168개 중 143개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대구 보청기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8%이다.

위중증 환자 급하강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COVID-19) 병상 위주로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똑같은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을 것이다.

26일 오후 3시 기준 전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병자 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5개로 병상 가동률은 71.4%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4%가 찼다. 전체 병상 7만477개 3417개가 비어 있을 것이다.

대한중병자의학회는 '비코로나바이러스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중병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끝낸다'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