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지난 14일, 울산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활용한 갑상선 수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5cm 미만의 작은 구멍 9개를 만들고, 이런 방식으로 시술완료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시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병자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환부를 17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수술도 가능하다.

세종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8년 8월 15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작했으며, 이번년도 11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우수한 시술 성적과 활발한 공부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달성을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목숨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시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6일부터 2일간 ‘2025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시행한다고 밝혀졌다.

요번 공채모집은 지난 11월 17일부터 한 달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었으며 총 434명의 지원자가 응시했었다. 잠시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2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석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7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후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확정된 100여명의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통보완료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배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노동에 필요한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1년 개원하여 2022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분야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채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한편 지역 주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습니다.

더불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제공, 초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사원 심폐소생술 실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학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입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7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각 병원들에 따르면, 인천아산병원·서울대병원·삼성울산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 총 168개 중 147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대구 보청기 88%이다.

위중증 환자 급증에 중병자 병상이 COVID-19 병상 위흔히 사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똑같은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한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1시 기준 전체 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1개로 병상 가동률은 71.5%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7%가 찼다. 전체 병상 3만473개 3414개가 비어 있을 것입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바이러스 중병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따라 중환자실 진료가 필요한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대구 보청기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적당한 처치를 받을 수 없는 상태이 우려완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