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지난 19일, 서울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수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두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9cm 미만의 작은 구멍 8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수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리고, 환부를 12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꼼꼼한 수술도 가능하다.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8년 6월 14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시술을 시행했으며, 올해 3월 누적 5,000례를 달성했다. 나은 시술 성적과 활발한 테스트활동을 승인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실험동향과 이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었다. 국내외 갑상선 전공 의료진이 온·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http://edition.cnn.com/search/?text=대구 보청기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환자의 인생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시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시술 완결도를 인정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대동병원은 10일부터 7일간 ‘2024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완료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3월 15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1명의 희망자가 접수했었다. 직후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인정한 270여명의 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5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실시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통과해 고용이 확정된 600여명의 합격자 대구 보청기 및 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발표된다.

올해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승인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근래에 수간호사 업무에 요구되는 기본 지침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4년 개원하여 2027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코로나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이번에 고용되는 좋은 인재들과 그런가하면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혀졌다.

그런가하면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초단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여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간호사의 즉각적인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센터를 통한 전 연구원 심폐소생술 교육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을 것이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병자 병상이 2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각 병원들의 말에 따르면, 대전아산병원·일산대병원·삼성고양병원·서울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병자 병상 총 161개 중 148개가 찬 상황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9%이다.

위중증 환자 급증에 중병자 병상이 코로나19 병상 위흔히 활용되면서, 말기암 병자동일한 일반 중환자들이 입원 치유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염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오후 2시 기준 전체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1135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5개로 병상 가동률은 71.2%다. 중등증 병자를 치유하는 일반 병상은 67.7%가 찼다. 전체 병상 9만471개 3414개가 비어 있을 것이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환자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시술 등 고난이도 시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병자들이 적당한 처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한다'고 말했다.